라이어 게임 방법 — 한 명만 모른다
진행 순서 · 점수 체계 · 바보 모드 · 심리전 요령
게임의 뼈대
참가자 모두에게 같은 제시어가 주어지지만, 라이어만 카테고리(예: 음식)만 알고 제시어는 모릅니다. 시민은 대화 속에서 아는 척하는 라이어를 찾아내야 하고, 라이어는 들키지 않게 맞장구치며 버텨야 합니다. 3명부터 8명까지, 라이어 수와 라운드 수(3·5·7·10)는 방장이 정합니다.
라운드 진행 순서
- 역할 확인 (6초) — 내 화면에만 제시어(또는 카테고리)가 표시됩니다.
- 한 줄 설명 (1인 30초) — 순서대로 제시어에 대한 설명을 한 줄씩 남깁니다. 너무 구체적이면 라이어에게 힌트가 되고, 너무 두루뭉술하면 내가 라이어로 몰립니다.
- 자유 토론 (60초) — 채팅으로 서로 캐묻고 의심하는 시간입니다.
- 투표 (25초) — 라이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지목합니다.
- 최후의 추측 (15초) — 라이어가 지목됐다면 마지막 기회! 제시어를 정확히 맞히면 역전승입니다.
🚫 제시어를 채팅에 그대로 쓰면 자동으로 차단됩니다. 라이어에게 답을 흘리는 것을 막기 위한 장치이니, 설명은 반드시 돌려 말하세요.
점수 체계
| 상황 | 점수 |
|---|---|
| 라이어가 투표에서 살아남음 (도주) | 라이어 +30점 |
| 라이어가 잡혔지만 제시어를 맞힘 (역전) | 라이어 +20점 |
| 라이어를 정확히 지목한 시민 | 각 +15점 |
정해진 라운드가 끝나면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우승합니다. 시민으로 잘 잡아내는 것도, 라이어로 잘 도망치는 것도 모두 점수가 됩니다.
바보 모드
기본 모드에서 라이어는 자신이 라이어임을 압니다. 하지만 바보 모드에서는 라이어에게 같은 카테고리의 다른 단어를 줍니다. 즉 본인은 자기가 시민인 줄 알고 당당하게 엉뚱한 설명을 하게 되죠. "어? 왜 다들 이상한 소리를 하지?"라고 느끼는 순간, 당신이 라이어입니다.
심리전 요령
- 시민이라면 — 설명은 "아는 사람만 아는" 수준으로. 예를 들어 제시어가 김밥이라면 "소풍" 같은 연상어가 좋고, "검고 길다" 같은 묘사는 라이어도 따라 하기 쉽습니다. 토론에서는 앞사람 설명을 되물어 보세요. 라이어는 근거를 대지 못합니다.
- 라이어라면 — 첫 순서가 아니라면 앞사람들의 설명에서 교집합을 추리해 한 발 늦게 얹으세요. 가장 위험한 것은 침묵과 과잉 설명, 둘 다입니다. 투표 직전에는 다른 유력 후보에게 화력을 몰아주는 것도 기술입니다.